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을 분양해 떼돈 번 사나이 미국의 '달 대사관'이라는 회사가 30년 동안 전 세계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벌였습니다. 창업주인 데니스 호프 씨는 지금까지 80개국 250여만 명에게 달을 분양하여 600만 달러 이상을 벌었고 앞으로도 계속 벌어들일 전망입니다. 구입 절차는 간단합니다. 누구든 인터넷에 접속하여 한화 약 3만원 지불하면 1에이커의 토지를 등기해줍니다. 구매자에게는 국제 토지 소유 등기권리증과 자신 소유의 땅이 표시되어 있는 달 지도, 멤버쉽 카드 등을 발급하여 달에 대한 토지 소유권을 합벅적으로 취득하게 됩니다. 그 회사는 달뿐만 아니라 화성과 목성 등 태양계에 있는 다른 행성들의 땅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화성은 달보다 저렴해서 2,400평 정도 2,200원에 살수 있습니다. 구입자에게는 딱 한가지 요구 조건이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