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진룸 점검하기( 냉각수, 워셔액, 배터리 ) ◆ 냉각수, 부동액 보충 냉각수는 뜨거워진 자동차 엔진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냉각수의 적정 온도는 75~95도로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과열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냉각수가 줄어들었다면 바로 보충해줘야 한다. 냉각수로 수돗물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번거롭더라도 부동액을 물과 5:5나 6:4 비율로 섞어서 쓰는 것이 겨울철에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탱크에 냉각수가 완전히 말라버렸다면 탱크에만 보충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보충을 해줘야 하는데 시동을 끈 후 엔진이 충분히 식은 다음 시동 걸기 전에 보충해야 화상을 입지 않는다. 보닛을 열고 'COOLANT'뚜껑을 열어 냉각수 보충 탱크에 채워 넣는 것은 직접 해도 좋지만 라디에이터 캡을 통한 보충은 안전을 위해 정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