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엔진룸의 구조 보닛을 열고 엔진룸을 들여다볼 일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꽤 있다. 갑자기 워셔액이 떨어져서 전면 유리가 닦이지 않아 운전이 불편한 경우, 추운 겨울철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섞어 넣어줘야 하는 경우, 열고 해당 액체를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엔진오일 보충이나 배터리 이상 체크 등도 간단히 할 수 있으니 보닛의 내부구조와 그 위치를 정확히 알아두자. 1. 워셔액 탱크 : 자동차 앞 유리를 닦는 워셔액을 저장하는 곳이다. 2. 냉각수 보조 탱크 : 엔진열을 식혀주는 냉각수의 예비 탱크로 평소에는 부족한 양을 채워주고 주행거리 4만 km 정도가 되면 정비소에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냉각 수양을 체크하는 눈금이 있어 보충하는 방법이 쉽다. 3.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 : 노란색 손잡이를 당겨 뽑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