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트에서 '구글 애드워즈'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만약 회원가입을 안 했다면 회원가입부터 해야 해요. '구글 애드워즈'는 '광고주'들이 광고를 게재하기 위한 사이트인데요. '광고주'로 등록하고 회원가입을 해야만 단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 후 간단한 캠페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캠페인을 만들어서 예산 100원 정도로 잡아놓으면 돈 나갈 일이 없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니면 연습 삼아 적은 금액으로 광고를 운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애드센스 광고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흐름을 알수 있게 되거든요. 적을 알아야 승리한다는 말이 있듯이 직접 소액으로 광고를 운영해보고 구글 애드워즈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게 되면 더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후 캠페인까지 마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이동을 클릭하고 '키워드 플래너'로 검색합니다.
아래와 같이 '새 키워드 찾기'와 '검색량 및 예상 실적 조회하기' 두 개의 선택메뉴가 나와요. 우선 '새 키워드 찾기'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글을 써서 올리기만 하면서 운영했었는데요. 그때는 좀처럼 방문자가 늘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뭐든 깊게 파고들면 다 방법이 있더라고요.
블로그의 방문자도 늘리고 돈도 벌면 그만큼 좋은것도 없잖아요? 기왕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꺼라면 기본적인 키워드 찾기와 단가 정도는 확인하셔야 해요. 방문자도 늘고 수입도 늘면 글 쓰는 일이 더 재미있어지더라고요.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아래 이미지는 제가 '새 키워드 찾기'로 들어가서 '블로그'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확인해 보시면 '블로그'외에도 그와 관련된 비슷한 키워드들을 함께 보여줍니다. 블로그로 검색했지만 다른 키워드 중 단가나 경쟁력을 보고 키워드를 바꿀 수도 있어요. 경쟁이 덜 치열하면서 단가가 좋은 키워드가 좋겠죠.
아래 이미지처럼 '페이지 상단 입찰가(최저 범위)'를 클릭하면 최저 가중 가장 높은 단가부터 '정렬'이 됩니다. 단가와 경쟁력을 확인하고 키워드를 선정하는 게 좋겠죠. 디시, 블로그 사진다운, 티스토리, 금융 등이 단가가 높네요. 이와 관련된 주제의 글을 썼다면 '구글 애드워즈'에서 단가를 확인하고 제목을 정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거예요. 완전히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노력한 일에 많은 보상을 받고 싶은 건 누구나 같은 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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