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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 정비상식 자동차에서 엔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어입니다. 타이어가 없으면 자동차는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체시기가 지난 타이어로 주행하다가 언제 운명을 달리할지 모릅니다. 빗길에서 바향을 잃고 중앙선을 넘을 수도 있으며, 기분 좋게 쌩쌩 달리던 올림픽대로에서 갑자기 핸들이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불행의 시작은 '타이어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며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매우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바퀴는 타이어와 타이어를 지지하는 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휠에 타이어를 연결해 바퀴가 완성됩니다. 타이어의 성능은 승차감과 주행성능, 브레이크 제동력과도 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자주 점검하고 교체주기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차하면서 턱에 타이어가 찍히거나 나도 모르는 사이 못.. 더보기
자동차 엔진룸의 구조 보닛을 열고 엔진룸을 들여다볼 일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꽤 있다. 갑자기 워셔액이 떨어져서 전면 유리가 닦이지 않아 운전이 불편한 경우, 추운 겨울철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섞어 넣어줘야 하는 경우, 열고 해당 액체를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엔진오일 보충이나 배터리 이상 체크 등도 간단히 할 수 있으니 보닛의 내부구조와 그 위치를 정확히 알아두자. 1. 워셔액 탱크 : 자동차 앞 유리를 닦는 워셔액을 저장하는 곳이다. 2. 냉각수 보조 탱크 : 엔진열을 식혀주는 냉각수의 예비 탱크로 평소에는 부족한 양을 채워주고 주행거리 4만 km 정도가 되면 정비소에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냉각 수양을 체크하는 눈금이 있어 보충하는 방법이 쉽다. 3.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 : 노란색 손잡이를 당겨 뽑으.. 더보기
자동차의 종류 세단 Sedan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로 지붕이 있고 4개의 도어를 가진 차. 실내 좌석이 2열로 되어 있어 보통 4~5명이 탈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에 무난한 스타일로 가족용이나 업무용으로 가장 많이 타는 차다. ex) 아반떼, 소나타, K5, K7, 말리부, 도요타, 캠리, 벤츠 E클래스 등 쿠페 Coupe 스포츠카 스타일로 지붕이 낮아 디자인이 날렵하고 보통 2개의 도어를 가졌다. 같은 세단이라도 차의 높이를 낮추고 뒷자리 문을 없애서 스포티한 외관으로 변화를 준 차량을 쿠페 또는 쿱이라도 부른다. 도어가 총4개인 '포르테'에서도 뒷자리 도어를 없애고 스포티하게 디자인을 바꾼 '포르테 쿱'이 좋은 예다. ex) 포르테 쿱, 제네시스 쿠페, 아우디TT, BMW 1시리즈, 벤츠 E35.. 더보기
외제차 벤츠의 깊은 역사 칼 프리드리히 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역사는 18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독일의 엔지니어 칼 프리드리히 벤츠Karl Friedrich Benz는 자신의 이름을 따 벤츠 자동차를 설립했다. 그는 이미 1879년에 2행정 내연기관으로 특허를 출원했던 걸출한 엔지니어였다. 1884년에는 여기에 세계 최초의 전기점화장치를 장착했고, 이를 바탕으로 1886년 1월 29일, 벤츠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rwagen을 만들어냈다(국내에서는 영어식으로 ‘페이턴트 모터카’라 부른다). 차 이름은 ‘벤츠의 특허받은 모터 수레’라는, 무척 솔직담백한 뜻을 담고 있었다. 사상 첫 가솔린 엔진 자동차인 벤츠 파텐트 모토바겐.지난 2013년 공개한 F셀 로드스터 콘셉트는 파텐트 모토바겐을 향한 오마주다. 벤츠 파텐트 모토바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