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 보게 만드는 이메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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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마케팅

열어 보게 만드는 이메일 쓰기

1. 제목을 짧게 쓴다. 이메일의 제목이 6~10단어일 때 열어 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런데 마케팅 업체 리텐션 사이언스가 2억 6,000만건의 수신된 이메일과 540건의 광고를 분석한 2014년 3월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터가 보내는 이메일의 제목은 대부분 11~15단어입니다.

 

2. 단어 선택에 지나치게 구애받지 않는다. 마케터들은 제목에 무료, 평생 등 스팸 필터에 걸릴 만한 단어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단어를 포함하는 것보다 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 하나의 제목에 !? 등의 부호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

- 제목 맨 앞에 $을 붙이는 경우

- 거짓 약속으로 수신자를 현옥하는 제목을 붙이는 경우

 

3. 수신자의 이름을 표시한다. 마케팅 업체인 리텐션 사이언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목의 수신자의 이름을 표시했을 때는 이름이 없을 때보다 15.7퍼센트에서 19.3퍼센트로 개봉률이 높아집니다.

 

4. 본문은 짧게 쓴다. 어떤 컨테츠든 간결함이 생명입니다. 독자 대부분은 스마트폰의 제한된 화면으로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곧장 논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5. 사람이 사람에게 쓴 것처럼 보여야 한다. 사람이 사람에게 쓴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발신자를 회사의 브랜드 명으로 표시하더라도 콘텐츠는 사람이 사람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언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 상황. 이메일은 보스턴에 불어닥친 강한 눈보라가 우리 집 진입로를 휩쓸고 지나간 2월 13일에 도착했습니다.

 

● 엄청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쌓인 눈을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어서 이메일을 열었습니다. 본문에 쓰인 문구 또한 저자의 감정에 강게 호소했다. 아침에 눈을 떴더니 밤새 눈이 50센티미터나 쌓여있고 차가 그 어딘가에 묻혀 있을 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태스크래빗은 이메일에서 그런 심정을 깊이 헤아려 '괜찮아요. 우리가 도와줄게요'라고 위로하고 있다.

 

인간의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또 한 차례의 폭풍우로 보스턴 전역의 가정집 문간에 50센티미터의 눈이 쌓였습니다. 태스크래빗은 집주인을 대신해 눈을 깨끗이 치워드립니다" 태스크래빗이 저자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내용임을 강조합니다. 사소한 차이지만 효과는 크게 다릅니다. 

 

● 생생한 이미지를 사용한다. 광고사진이 광고 사진처럼 보인다면 한물갔다고 봐야 합니다. 태스크래빗은 누군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었을 법한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구체적인 행동 유도 장치가 있다. 커다른 오렌지색 박스는 지금 당장 눈 치우기 서비스를 신청하라고 우리를 유혹한다. 막연히 '지금 전화하세요' 또는 '연락하기' 라고 하지 않습니다. 카피해커스의 조에너 위베는 "행동의 절차를 강조하지 말고 그 가치를 강조 하세요. '무료 체험 시작하기' 대신 '번거로운 스케줄 끝내기'라고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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