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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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1. 메시지와 약속을 일치시킨다. 만약 광고에서 잠재 고객 또는 현 고객이 원하는것을 약속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방문자에게 그것을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메시지 불일치'는 너무 흔히 나탄다. 마케팅 기술 회사 실버판은 150개의 랜딩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성공적인 랜딩페이지의 경우 당초에 클릭을 유도한 이메일 내용과 페이지 홍보 문구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실패로 평가받은 랜딩페이지의 45퍼센트는 이메일의 홍보 문구를 헤드라인에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약속을 해놓고 약속과 전혀 다른 경험을 안겨주면 곤랍합니다. 2. 좋은 것을 준다. 랜딩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자료는 반드시 쓸만한 것이어야 합니다. 당신의 고객이 좋아할 자료인지 실망할 자료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3.. 더보기
헤드라인을 쓸때 규칙 1. 적당한 호기심 간격을 만든다. 워업시와 버즈피드는 독자에게 나머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 클릭을 하게끔 유혹하는 헤드라인으로 회사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워업시는 이것을 '호기심 간격'이라고 부릅니다. 문제는 이 테크닉이 점점 식상해지고 있어 갈수록 과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을 적절히 만 활용하면 독자들이 기사의 내용이 무엇일지 쉽게 예측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호박을 재배하는 14가지 놀라운 방법'같은 헤드라인은 그 14가지 방법이 독자에게 정말로 놀라움을 줄 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터무니없이 작은 화분에서 호박을 키우는 14가지 방법' 역서 화분이 실제로 터무니없이 작을 때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무엇을 전달.. 더보기
왜 유튜브는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만들었을까? 유튜브 이용자가 보고 싶은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 기업 광고가 먼저 나옵니다. 과거에는 짧게는 1분, 길게는 2분 정도 되는 기업 광고를 다 봐야만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앞에 붙은 광고를 이용자가 끝까지 시청했을 경우, 광고주는 유튜브에게 광고료를 지불합니다. 이러한 동영상 앞에 나오는 광고는 유튜브에게 가장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이용자가 끝까지 광고를 보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에 유튜브는 이용자들의 의사에 상관없이 끝까지 동영상을 보도록 강제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어느 순간 이러한 광고 전략을 변경합니다. 이제 보고 싶은 동영상을 재생했는데 기업 광고가 나오더라도, 5초만 참으면 버튼으로 광고를 건너뛰고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광고가 보고 싶다면 끝까지 본 뒤 동영상.. 더보기
끌리는 것들의 비밀 감정팔아라 친구들과 주말 나들이에 나선 김나나 씨는 점심으로 분식집에서 라면, 김밥, 튀김을 먹었습니다. 3인분에 1만 원으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산책할 겸 20분을 걸어 인스타그램에 소문난 디저트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미술관에 들어온 것처럼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알록달록한 케이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케이크를 맛보지 않아도 분위기에 벌서 기분 좋아졌습니다. 케이크 두 조각과 커피 세 잔을 주문했습니다. 입안에 맛보지 않아도 분위기에 벌써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케이크 두 조각과 커피 세 잔을 주문했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케이크 맛이 천국의 맛 같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가성비를 따지느라 쪼그라들었던 마음까지 단번에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더보기
퍼스널브랜드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어라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 20가지를 적어봅니다. 8분의 시간을 주고 20가지의 장점을 적으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여섯 가지를 적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리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적는지 궁금해하면서 이내 자신의 장점을 찾기 위해 생각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8분 동안 자신의 장점 20가지를 모두 채운 사람은 단 20%정도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장점은 단순히 형용사로 표현되는 성격적 특징을 적을 수도 있지만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USP는 동사로 표현 될수 있어야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눈이 생깁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자신에 대해 심사숙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단가 확인하기 구글 사이트에서 '구글 애드워즈'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만약 회원가입을 안 했다면 회원가입부터 해야 해요. '구글 애드워즈'는 '광고주'들이 광고를 게재하기 위한 사이트인데요. '광고주'로 등록하고 회원가입을 해야만 단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 후 간단한 캠페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캠페인을 만들어서 예산 100원 정도로 잡아놓으면 돈 나갈 일이 없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니면 연습 삼아 적은 금액으로 광고를 운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애드센스 광고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흐름을 알수 있게 되거든요. 적을 알아야 승리한다는 말이 있듯이 직접 소액으로 광고를 운영해보고 구글 애드워즈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게 되면 더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겠지요.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키워드 선정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네이버에서 방문자 유입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네이버 유입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관련 글들을 보다 보면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 유입이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네이버는 도저히 방문자 유입이 되지 않아 포기하였고, 구글과 다음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첨부된 이미지를 보면 구글검색은 1,487명이고 다음 검색은 973명인 반면에 네이버 유입은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구글과 다음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링크한 주소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https://clix.biz.daum.net/login/login.jsp;jsessionid=0874AF4C31AD393E.. 더보기
퍼스널브랜드 글쓰기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인텔의 최고 기술 전문가로 불리는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인 전 인텔 회장 크레이그 배릿이 말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정말 좋아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예일 대학교의 스톨리 블로트닉 연구소에서는 1965년부터 20년 동안 예일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학생 1,500명의 졸업 후 생활을 조사했습니다. 이들이 어떤 기준에 따라 직업을 선택했고, 사회생활을 통해 얼마나 많은 재산을 모았는지를 추적하였습니다. 전체 1,500명 중 1,245명은 좋아하는 일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했습니다. 반면에 나머지 255명은 돈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했습니다. 20년 후 이들이 얼마나 많은 재산을 모았는지를 조사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1,500명중 백만장자에 이른.. 더보기
마지노선의 법칙 기관총이 처음 등장한 것은 제 1차세계 대전 때였습니다. 기관총의 등장으로 화려한 금장 복장에 말을 타고 대오를 갖추어 위세를 자랑하던 기마병들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대신 참호를 파거나 요새에 숨어 적을 적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1차 세계대전을 참호전이라고 부릅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프랑스 육군 장관 앙드레 마지노는 프랑스와 독일 국경 사이에 거대한 시멘트 방벽을 쌓아 올립니다. 길이 750km에 달하는 거대한 콘크리트 요새 '마지노선'의 탄생입니다. 마지노선을 따라 개인용 참호를 파고 중장형 대포를 촘촘히 설치했습니다. 프랑스는 이렇게 방어선을 구축해놓고 나자 독일군의 어떤 공격에도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히틀러가 등장하여 전쟁의 기운이 고조되었지만.. 더보기
블로그 주제선정과 키워드 찾기 ◆ 어떤 주제를 써야 할까? 오늘은 블로그의 주제 선정방법과 키워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블로그 주제 선정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의 글을 쓰는 것이 좋아요. 만약 IT 개발자라면 IT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이 좋겠지요. 특별히 잘 아는 지식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평소에 내가 관심 있던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서 스스로 공부하면서 쓰는 것도 좋아요. 포스팅을 쓰기 위해 공부하다 보면 그 분야의 지식도 쌓고 블로그의 포스팅도 자연스럽게 쌓이게 됩니다. 본래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보다 잘 모르는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지식의 저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식의 저주'는 "뭐 이 정도면 다 알겠지?"라고 생각하고 기초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 바로 중급 정도.. 더보기